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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3.28 꽃피는 봄날의 산책 전국 걷기 코스



우리에게 길이란 목적지를 가기 위하여 지나야 하는 수단으로 여겨져 왔죠.
하지만 오늘 다룰 이야기에서 길은 목적지 그 자체랍니다.
오늘 NH농협은행에서 전국 산책 코스를 알려드릴게요.
산책 하면서 힐링과 운동 그리고 풍경까지 즐겨보세요!


서울과 경기도를 잇는 산책로, 북한산 둘레길


<이미지 출처 : 북한산 둘레길 공식 홈페이지>


북한산 둘레길은 북한산과 도봉산의 샛길을 다듬고 연결하여 만든 산책로에요.
북한산 둘레길은 저지대 수평 산책로이기 때문에 초보자들도 쉽게 걸을 수 있답니다.
비교적 걷기 쉬운 산책로를 걸으며 산의 정기를 받을 수 있는
일석 이조의 산책로이죠.

북한산 둘레길은 총 21가지의 산책로가 있으며
그 형태에 따라 이름이 달리 지어졌어요.
흰구름길, 구름 정원길, 산너머길 이름만 들어도 기분이 좋아지는데요.
방문할 때마다 21가지의 다른 산책로를 선택할 수 있다는 점도
북한산 둘레길의 매력이랍니다. 


북한산 둘레길 공식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각 산책로 별 거리, 소요시간, 난이도를 확인해 보세요.
자신에게 맞는 산책로를 정하시는데 도움이 될 거에요.


북한산 둘레길 공식 홈페이지 ▶ http://ecotour.knps.or.kr/dulegil/course/course10.asp 


느림의 미학, 청산도 슬로길


<이미지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한국관광공사>


요즘 우리 사회에 부는 ‘느림’ 열풍을 느끼시나요?
‘빨리빨리’라는 말이 익숙한 우리에게 느림의 미학을
알려줄 수 있는 섬을 소개하려고 해요.

바로 느리게 걸을수록 더욱 아름다운 청산도 인데요.
청산도는 산, 바다, 하늘이 모두 푸르러 청산(靑山)이라는
이름을 얻었어요. 이 푸르른 작은 섬이 오늘 소개해 드릴 슬로길의 주인이에요.


청산도 슬로길은 주민들의 마을 간 이동에
이용되던 길로 아름다운 풍경에 취해 절로 발걸음이 느려진다고 하여
슬로길이라고 이름이 붙여졌어요.

전체 11코스(17길)로 각 산책 코스는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합니다. 

제 1코스의 당립입구는 영화 서편제의 촬영지로도 유명한데요.
영화에서 구불구불한 길을 따라 내려오면서 진도아리랑을 부르는
아버지와 남매의 모습을 촬영한 곳입니다.


4월부터 느림은 행복이다라는 주제로 걷기 축제가 열린다고 하니
4월에는 청산도 슬로길을 방문해보세요.


바다와 육지가 만나는 길, 영덕 블루로드


<이미지 출처 : 영덕 블루로드 공식 홈페이지>


경상북도 영덕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은 바로 대게죠.
하지만 오늘 소개해드릴 영덕 블루로드를 방문하게 된다면
그 때부터는 대게가 아닌 아름다운 블루로드가 생각나실 거에요.
블루로드는 영덕을 가장 잘 이해하고, 기억하고 즐길 수 있는 길이니까요!


영덕 블루로드는 부산에서 강원도 고성에 이르는
해파랑길의 일부로 도보여행을 위해 조성된 해안길이에요.
블루 로드는 총 4가지의 코스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4가지 코스의 분위기가 조금씩 다르답니다. 


A코스인 빛과 바람의 길은 산길이고,
B코스인 푸른 대게의 길은 바다를 볼 수 있는 해안길로 구성되어 있어요.
산책 시 자신의 체력을 고려해서 난이도를 선택할 수 있답니다.


영덕의 블루로드는 네 코스 모두 위치만 조금 다를 뿐
바다를 볼 수 있는 해안가 주변에 조성된 길이에요.
어느 코스를 걷더라도 바다 아래로 해가 지는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으니
맛있는 영덕대게도 먹고 블루로드 산책도 할 수 있는 영덕에 가보시는 건 어떠세요?


대한민국 NO.1 산책로, 제주 올레길


<이미지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한국관광공사>


명실상부 우리나라 산책로의 으뜸인 제주 올레길을 빼놓고
산책로를 논할 수는 없죠. 


올레길의 ‘올레’는 제주 방언으로 좁은 골목을 뜻하며, 

통상 큰길에서 집의 대문까지 이어지는 좁은 길을 의미해요.
좁은 골목이라는 뜻과 어울리게 올레길은 사람들이 많이 다니지 않는 

끊어진 길을 잇고, 잊혀진 작은 골목들을 찾고, 사라진 길을 불러내 만들어 졌습니다.


제주 올레길은 총 26개의 길을 가지고 있고
난이도 역시 상중하로 구간마다 다른데요.
화산섬인 제주에 걸맞게 대부분의 올레길은
오름을 구경할 수 있는 코스로 구성되어 있어요.

더불어 각 코스에는 해녀의 집, 마을카페, 바다목장, 절,
생태공원 등 다양한 볼거리도 포함되어 있어 지루할 틈이 없답니다.

우리 모두 제주도로 “놀당가잰, 이 길에서!” (2015 제주올레걷기축제 슬로건)

산책 준비 TIP


산책이라고 만만하게 보면 안돼요.
오랜 시간 걷는 만큼 탄탄한 준비가 필요하답니다.


 

 1. 활동하기 좋은 가벼운 옷차림에 오랫동안 걸을 발을 위해

    오래 신어도 편한 신발을 준비하세요. 

 2. 걷다 보면 기력을 충천할 간단한 비상식량이 

    필요한 경우가 있답니다.

    사탕, 초콜릿 등 간단한 간식을 준비하는 것을 추천 드려요.

 3. 햇볕에 계속 노출될 나를 보호하기 위한 모자, 선글라스, 

    선크림은 필수랍니다.

 4. 산책로를 걸을 때는 천천히 걸어주세요. 

    그리고 우측통행을 실천해주세요..



마지막으로 산책로 여행을 고민하는 분들에게 이 말을 전해드리고 싶어요.

‘내가 지금 걷고 있는 이 길이 지명이 어떠하며 위치가 어떠하며 

풍광이 어떠한 지를 떠나서 내가 지금 여기에 있다는, 

이 길을 걷고 있다는 그것 자체 만으로도 가치가 있을 때가 있다.'

여러분도 산책을 하며 스스로에게 가치 있는 시간을 만들어보세요. 

(영덕 블루로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인용)



Posted by NH 농협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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